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= 2018년 2월 12일 - 증인: 박 양 ==== 2018년 2월 12일 공판에는 방조범 박 양이 증인석에 앉았다. 단 변호인들의 부탁으로 두 명이 서로 얼굴을 보지 않도록 김 양을 증인석 뒤에 앉혔다고 한다. 이 재판에서 다시 자캐 커뮤니티에 대한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. 해당 커뮤니티에서 박 양은 조직의 부두목, 김 양은 조직원 역할이였다고 하는데 박 양이 김 양의 캐릭터에게 '''강제로 인육을 먹였고 캐릭터를 성적으로 학대하는 장면을 만들었다'''고 한다. 김 양측은 "김 양이 박 양의 지시를 따랐다"고 주장했지만 박 양은 "김 양이 스스로 자신의 캐릭터가 [[사디즘|학대당]][[마조히즘|하는 것을 즐겼고]], 앞서 말한 두 학대 장면도 김 양이 부탁해서 이루어진 것", "김 양은 자신의 캐릭터가 학대당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다"이라고 반박했다. 그러자 김 양은 "네가 그러라고 했잖아!"라고 소리를 질렀고 여기에 박 양이 그런 적 없다고 반박하면서 두 피고자가 재판에서 서로 고성을 지르는 바람에 재판장이 직접 말렸다고 한다. 이후 김 양은 증언 도중 계속해서 느린 박수를 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. 박 양은 "범행 정황을 김 양의 망상·역할극으로 인식했다"는 입장을 유지했다. 박 양의 주장에 따르면 김 양은 평소부터 자신이 연쇄살인을 했다는 등 취객을 죽였다는 등의 자세하게 꾸며낸 살인 이야기를 했다고 하며 이것 때문에 실제 살인이 일어났을 때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했고 이전에 했던 피의자 신문 내용이 일부 거짓이었으며 김 양의 협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80212175101961|연합뉴스]],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2366958|중앙일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